현관문 앞 살펴보아야 할 3가지

현관문 앞 살펴보아야 할 3가지

현관문 앞 살펴보아야 할 3가지. 지금 당장 현관문 앞을 확인하시고 이것이 붙어 있다면 당장 잠금장치 비번부터 바꾸셔야 합니다.

왜냐 이걸 통해서 집 비밀번호를 알아내고 집에 몰래 침입하거나 집에 있는 물건과 현금을 털어가는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기 때문인데요.

요즘 난리 난 현관 앞 이거 어떤 것들을 주의해야 하는지 어떻게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지 그 수법들 낱낱이 공개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글은 주변에도 꼭 공유해주셔서 현관 앞 함께 살펴보시고 함께 예방하시길 바랍니다.

근데 이걸 몰라서 당하는 경우들이 많다는 건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지금 당장 현관문의 세 가지를 살펴보셔야 합니다.

만약 이게 보인다면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으니 오늘 내용 잘 보시고 다 보신 후에 현관문으로 달려가서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첫 번째 확인할 것

특히 가족들에게도 꼭 알려주셔서 당하는 일 없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자 우선 첫 번째로 확인해 볼 것은 초인종 또는 소화전 옆 숫자입니다.

작년에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던 한 아파트 입주민이 작성한 안내문입니다.

각 세 대 소화전 옆에 입주민의 이름과 의문의 숫자들이 쓰여 있다는 글이었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4월 2일 소화전 윗부분에 생후 7개월 된 저희 아기 이름이 적혀 있는 걸 확인했습니다.

일반 택배기사나 배달부가 적어놨다고 하기엔 아직 7개월밖에 안 된 아기이기 때문에 심각한 문제로 인지하였으며 다른 호수도 확인해 보게 되었습니다.

각 세대 앞 소화전에 입주민 성함이 적혀 있었으며 각 세대의 요청을 구해서 이를 대조한 결과 현재 거주하고 있는 입주민의 이름과 동일하였습니다.

특이점은 남성의 이름은 매우 적었으며 주로 여성과 자녀 노약자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가장 무서운 부분인 저희 집 현관문 바로 옆에 5759 맞은편 벽에 9575라는 숫자가 적혀 있었는데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아래와 같은 뜻이 있었습니다.

5759 고대 히브리어로 어린아이 유아 젖 먹이라는 뜻이었습니다.

당시 글이 온라인에 올라왔을 때 수많은 인터넷 기사들도 함께 작성되며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면서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범죄 의심이 들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결국이 사건은 경찰 수사까지 하게 되었는데 경찰 조사 결과 해당 숫자를 적은 사람은 우편배달부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cctv를 통해 배달원이 배달 과정에서 이름을 적어둔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다른 범죄 의심 상황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른 범죄 혐의점이 없다고 하니 정말 다행이긴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해당 사건을 보고 두려움에 떨었던 이유는 따로 있었습니다.

초인종 괴담

그건 바로 옛날부터 이어져 온 초인종 괴담 때문인데요 네이버에 초인종 괴담이라고 치면 해당 내용이 검색될 정도로 정말 유명한 이야기입니다.

초인종 괴담이란 2009년 12월부터 서울 등의 오피스텔 원룸 주상복합 아파트 등에서 시시때때로 벌어지고 있는 미스테리한 사건을 의미합니다.

집초인종 옆에 의미를 알 수 없는 그리스 문자와 라틴 문자가 적힌 사건입니다.

도둑이나 강도 성범죄자가 남긴 것이라는 설, 신문이나 우유 등 배달부들이 남겼을 거라는 설 사이비 종교 집단이 남긴 거라는 설 입니다.

단순한 어린아이들의 낙서일 거라는 설 등 여러 가지 추측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2014년 경찰 발표에 따르면 대구지역 아파트의 초인종들 중 도둑맞은 집 초인종의 달러 표시가 되어 있는 사건도 있었다고 합니다.

자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여러분의 집 초인종 소화전 옆에도 혹시 저런 글자가 보이시면 주의해야겠습니다.

두 번째 확인할 것

자 이어서 두 번째로 확인해 볼 것은 잠금 장치 키패드입니다.

이건 제가 예전 영상에서도 알려드린 신종범죄수법인데요. 여러분들도 잠금장치 키패드에 비밀번호 누르실 때 어떻게 누르시나요? 앞으로는 조심해야겠습니다.

조금 조심성이 있는 분들은 혹시라도 뒤에서 누가 보지 못하도록 손으로 가리고 누르는 경우들 있으십니다.

그런데 그렇게 말하면 피해 갈 수 있을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요즘 도둑들은 잠금장치 키패드의 형광펜을 문지르는 수법으로 비밀번호를 유추해 낸다고 합니다.

잠금장치 키패드에 형광펜을 칠하면 눈으로 보일까요? 육안으로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형광 물질을 비추는 손전등을 활용하면 칠해 놓은 형광펜이 눈에 잘 보이는데요 이걸 가지고 뭘 하는 걸까요? 그렇죠 비밀번호를 누른 자국을 확인하는 겁니다.

그리고 이걸 가지고 비번을 유추해내는 건데요.

에이 그거를 어떻게 유지가 가능해. 혹시 이렇게 생각하시나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습니다.

실제로 이 수법으로 빈집 처리를 했던 강도가 경찰에 잡히게 되면서 이 수법이 세상에 알려지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아 정말 끔찍합니다.

예방 방법

그런데 예방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비밀번호를 누르고 난 다음에 옷 소매나 손으로 쓱 닦아주는 겁니다.

그러면 형광펜 자국뿐만 아니라 지문 자국도 남지 않아서 이런 수법의 범죄는 예방할 수 있으니 이제는 비밀번호를 누르고 쓱 닦는 습관도 가지는게 좋겠습니다.

세 번째 확인할 것

자 이어서 세 번째로 확인해 볼 것은 현관문 주변 꺽쇠입니다.

현관문 주변에 꺾쇠가 달려 있는지 빨리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만약 이게 보인다면 이미 범죄에 노출됐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현관문 입구 시선이 닿지 않는 곳에 이런 꺾쇠를 붙이고 초소형 카메라를 설치한 잠금장치 비밀번호를 훔쳐보는 수법입니다.

실제로 한 빌라에 절도 피해가 여러 건 발생했는데 경찰 말에 따르면 현관문 입구 쪽 시선이 닿지 않는 곳에 이런 꺾쇠를 붙인 다음 초소형 카메라를 설치해서 잠금장치 비밀번호를 훔쳐봤다는 겁니다.

와 진짜 하다 하다 별짓을 다하네요 카메라까지 설치할 줄 누가 알았을까요. 앞으로 비밀번호를 누를 때 손으로 잘 가려서 아예 원천 봉쇄해야 할 것 같습니다.

네 오늘은 현관문 앞 살펴보아야 할 3가지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여러분들 댁은 어떠신가요? 모두 범죄 걱정 없이 안전한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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